도심복합사업은 노후 도심 지역에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공공시행으로 절차를 단축하여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1년 2월에 도입되었습니다.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76곳 10만호의 후보지를 발표하였고, 이중 9곳 1.5만호를 도심복합사업지구로 지정하였으며, 이번에 9차로 3곳을 후보지로 선정한 것입니다. 도심복합사업의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후보지 선정 → 예정지구 지정(주민공람) → 지구지정(주민 2/3 동의) → 설계 공모 → 시공자 선정 → 사업계획 승인 → 보상·착공 → 준공 도심복합사업 절차(출처:국토교통부 보도자료)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서울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양천구 목4동 강서고 인근, 신정동 목동역 인근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