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은 2021년부터 적용되는 것이고, 조만간 일부 조정한 기준이 발효될 것입니다.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평가분야에 대한 가중치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현재 재건축 대상지는 구조안전성보다는 주거환경의 측면에서 요구가 많은 것입니다. 따라서, 개선 가중치가 반영이 되면 기존에 재건축 추진이 힘들었던 단지들이 혜택을 볼 것입니다. 현지조사시 조사항목으로 3개 구조안전성, 건축마 감및 설비노후도, 주거환경이 있으며, 여기에 비용분석이 들어가서 총 4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하고 각각의 가중치를 두어 계산한 값으로 재건축, 조건부 재건축, 유지 등의 판정 자료로 활용합니다. 내년 1월부터 각각의 가중치를 조정하여 좀 더 재건축이 용이하도록 하겠다고 국토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